SK가 타팀에게 매너팀으로 자리 잡기 위한 조건

1) 뒤지고 있나 비기고 있거나 1~2점차의 박빙 승부가 아닌이상 도루/번트는 시도조차 해서는 안됨
즉, 상대팀이 언제든지 역전, 혹은 여유 있는 승리를 추구하도록 SK는 아슬아슬한 경기만을 요함.

2) 역전을 '해서는' 안됨
인정사정 없다느니, 또 더러운 스몰볼을 한다느니 별의별 헛소리를 다 들음.
선취점을 빼앗긴 시합의 경우 그저 닥치고 9회까지 가줘야함.
선취점을 먼저 가져간 경우에만 SK는 승리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춤.
그 상태로 밀어부쳤다가는 인정머리 없는 팀, 결과지향주의 무식한 팀 따위의 소리를 들으므로
3점정도까지가 적당함.

3) 투수는 최대3명 까지
선발-중간계투-마무리. 딱3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해야함.
가능하면 선발이 완투하는 경기가 50%이상 될시에 타팀팬들 대만족.
원포인트 릴리프나 중간계투 따위 대부분 다른팀으로 가야함.

4) 몸에 공을 맞아서는 안됨
자신에게 오는 공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피해야함.
피하고 싶었는데 못피했어요ㅠㅠ
ㅈㄹ. 타팀팬들이 보기에는 얄밉게 갔다 댄거임.


5) 그냥 져야함
위에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자 결국 그들이 원하는것은 '공공의적(???)' SK의 패배임
패배의식에 쩔어있는 그들에게 유일한 안식과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SK는 가능한한 많은 경기를
져줘야함. 선취점을 올리고 역전패를 당해주면 그들은 더욱더 환호함.
그러나 '역적 SK 역전패 ㅋㅋㅋㅋㅋㅋㅋ ㅄ들 꼴좋다 '따위의 글들이 난무하는 경우가 발생.


결론 : 어느팀을 만나던 SK가 매너팀으로 자리잡기 위해선
모든 투수진의 붕괴와 타자들의 선풍기화에 뒤따른 맥없는 경기후 대패.
이것 외에는 답이 없음.


출처 : 네이버 uecq님의 의견으로부터
Posted by 에밀레뽕
정-말로 오랫만입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왜 운영하지 않았냐면...

정말, 투고할 내용이 정말로 없어서...
그래서 오래 쉬었습니다 -_-

여하튼, 2009년을 맞이하야,
어쨌든 1년동안 놀았는데 그 동안 할 이야기가 없다는건
말도 안되지 않겠습니까?! 해서 간만의 포스팅 주제는

" 에밀레뽕의 지갑엔 어떤 카드가 있나요? "
입니다~


1. 우리BC 카드

처음 만든 신용카드입니다. 현대카드 신청했다가 탈락한 이후,
은행사 카드가 조건이 높지 않다는 말을 듣고 이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SK텔레콤 할인카드와 겸용이기도합니다. OK캐쉬백 적립도 겸용.

2. 삼성아멕스 카드

우리카드 만든 이후 별 생각없이 신청했는데, 의외로 바로 발급받아서 놀랐습니다.
우리BC카드보다 카드사 포인트도 잘 쌓이고, 할인 혜택도 많고,
무이자 행사 가맹점이 많아서(BC카드는 정말 찾기 힘들죠),
이 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후불교통카드도 이 쪽으로.

3. 롯데체크카드

작은어머니의 강매(?)로 발급받았습니다.
롯데포인트 적립도 가능해서, 그런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4. 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명색이 홈플러스 직원인데, 이 카드가 지갑에 없으면 부끄러울 것 같아서,
늘 지갑에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률 0.5%입니다. 의외로 적을 것 같지만,
할인마트에서는 이것저것 물건을 많이 고르게되어서 의외로 적립 잘 되요.

5. pomm 카드

Bob군은, 이 카드를 거꾸로 들고선 'wwod카드는 뭐니?'라고 하더군요. 음...
GS &포인트, S-Oil, 교보문고, 핫트랙,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 시너스 등등...
포인트가 통합되는 건 아니지만, 여러 포인트 카드를 가지고 다닐 것 없이
한 카드로 여러 가맹점에서 쓸 수 있어서 무지무지 편리해요.
게다가 선불 교통카드도 이 쪽으로 씁니다.

6. 맥도날드 보너스 카드

저는 맥도날드를 사랑합니다. 적절한 가격! 적절한 양! 적절한 맛!
그리고 엄청난 포인트 적립!
롯데리아에서 5000원짜리 햄버거 셋트를 살 수 있는 포인트를 모으기위해선
그 햄버거 셋트를 100개를 사먹어야하지만, 맥도날드에선 고작(?) 13개!

7. 운전면허증

신분증으로 씁니다. 기능은 없습니다.

8.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 겸용, K-Cash 겸용입니다.
도서관 출입할때도 씁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왜
이런 주제로 포스팅했냐- 라고하면...

간혹 지갑에 포인트 카드가 너무 많아서 정작 자신의 지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을 자주 뵙게 되어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저는 정말로, 카드는 8장이 전부입니다.
물론 제가 갖고 있는 카드는 더 있지만,
자주 쓰지 않기에 따로 카드지갑에 보관합니다.
카드지갑 꺼내는 건, 기껏해야 한두달에 한 번 정도?

카드지갑에 있는 카드는 다음 기회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여러분의 지갑엔 어떤 카드들이 있나요?
Posted by 에밀레뽕
*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글이며,
논란의 소지가 매우 다분한 글입니다.
이에 대한 반박은 감정적이기보단 논리적으로 되길 원합니다.

SK 와이번스에 대한 악플에 대한 단ː상
[단ː상(斷想)] 때에 따라 떠오르는 단편적인 생각. 또는 그것을 적은 글.




김성근식 야구는 재미없다에 대한 반박
- 1. 김성근은 일본 출신이다. 쪽바리 야구다.
  그럼 기업은 일본 기업, 감독은 미국인인 롯데는 뭡니까?
  출신가지고 운운하는 당신, 정말 유치합니다.
- 2. 스타일 자체가 재미 없다.
  6월 22일까지 0점으로 진 경기는 딱 2경기입니다.
  - 당신의 재미있는 야구는 상대가 강하다고 힘도 못써보고 지는 야구입니까?
  여태까지 가장 많은 역전승을 이루어냈습니다.
  - 당신의 재미있는 야구는 패색이 짙다고 포기하는 야구입니까?
  점수를 내주고도 바로 따라붙는 근성의 야구.
  - 당신의 재미있는 야구는 선취점 빼앗겼다고 포기하는 야구입니까?
  10점 가까히 점수를 내는 경기가 다반사.
  - 당신의 재미있는 야구는 30점 정도 나야됩니까?
- 3. 출첵 야구
  당신이 알다시피, SK에는 '초특급' 선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모 구단처럼, 스타 선수들의 부상으로 바로 팀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출첵 야구는, 팀의 전력이 한 선수에게 몰려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스타일의 문제입니다.
- 4. 야구 흥행에 방해가 된다.
  야구의 흥행을 위해서 일부러 져주는게 당신의 야구입니까? 그럼 일부러 질까요?
  당신은 학교 다닐때 '내가 성적 잘 나오면 다른 애들이 기죽어서 공부 안할텐데'하고 걱정했나요?
- 5. 이기기 위해 반칙이든 더티플레이든 서슴치 않는다.
  더티플레이로 1~2점 정도의 차이로 여태 이겨왔다면 인정하지요.
  하지만 여태 그랬습니까? 정말로, '승부에 미친'경기는, 비 온다고 강우 콜드를 노리고
  일부러 헛스윙하고, 강우 취소를 노리고 일부러 늑장 경기를 하는 경우입니다.
- 6. 크게 이기고 있어도 한두점을 더 내기 위해 기를 쓴다. 예의에 어긋난다.
  맞습니다. SK는 크게 이기고 있어도 번트를 대고, 도루를 합니다.
  반대로, 크게 이기고 있다고해서 일부러 기량이 나쁜 선수를 내보내고,
  일부러 헛스윙하고... 오히려 그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저는, 크게 이기고 있다고 '대충대충' 경기를 하는 쪽이, 더 무례하다고 봅니다.
  크게 이기고있어도, '난 당신을 계속 경계하고 있다.'는 태도로 경기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팀에 대한 배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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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물론 윤길현 사건,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SK야구단 해체해라!' 라고 말한다던지,
'김광현 박경완 김성근 모두 슥충이' 라고 말한다면,
당신이 그렇게도 미워하는 '비겁하고 치사하고 더러운 야구를 하는 슥충이'가
1등을 하는, 한국 야구에 대한 스스로를 향한 모욕일 뿐입니다.

*주 : 제목은 한화 이글스 2007 팬북의 제목에서 따왔습니다.
( 원제 : 한화 이글스의 특별하고도 솔직한 야구 단상 )
Posted by 에밀레뽕